2013년 1월 11일 금요일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우스가 탈레스의 저작이라 칭한 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신이니, 
태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우주이니, 
신이 창조한 것이기 때문이다. 

가장 거대한 것은 공간이니, 
모든 것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가장 빠른 것은 지성이니, 
모든 것을 관통하여 내달리기 때문이다. 

가장 강한 것은 필연이니,
모든 것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가장 현명한 것은 시간이니, 
모든 것을 결국 명백하게 밝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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