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y's blog
2013년 1월 11일 금요일
악기를 조율할 때 '라'음에서 시작하는 이유?
옛날에는 음의 기준이 없어서 음 높이가 제각각이라 합주가 어려웠다. 그래서 음악하는 사람들끼리 기준음을 정하게 되었다. 말발굽 모양의 소리굽쇠를 쳐서 나오는 소리로 음의 기준을 잡았는데, 그 소리굽쇠를 치면 440hz 즉, 라(A4)음을 낸다.
그 때 부터 라음이 음의 기준이 되었고, 음이름도 우리나라에서는 '가', 영어로는 'A'가 되었다. 초기 소리굽쇠는 프랑스의 한 박물관에 소장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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